安측 ‘새정치추진위’ 오늘 오후 첫 모임

安측 ‘새정치추진위’ 오늘 오후 첫 모임

입력 2013-12-09 00:00
수정 2013-12-09 08: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새정추)’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정책네트워크 내일’ 사무실에서 첫 공식회의를 연다.

1차 회의에는 안 의원과 박호군 윤장현 김효석 이계안 새정추 공동위원장, 송호창 소통위원장 등이 참석해 앞으로의 활동 방향과 실무팀 구성 등을 주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추 대변인을 맡은 금태섭 변호사는 “구체적인 의제를 정해놓지는 않았지만 처음 모이는 자리인만큼 앞으로 어떤 일을 할지 논의하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의 방향과 조직 구성에 관한 이야기도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새정추는 이르면 연말부터 설명회와 정책토론회를 전국에서 개최해 다양한 국민 요구를 수렴하고, 인재 영입과 정책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등 신당 창당과 내년 지방선거 준비 작업을 진행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