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2ㆍ8 전당대회’ 가닥…내주 준비위 구성

野 ‘2ㆍ8 전당대회’ 가닥…내주 준비위 구성

입력 2014-11-05 00:00
수정 2014-11-0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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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당 대표 등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내년 2월초에 열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고위 당직자는 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사전 예약 문제와 설 연휴 등을 감안해 내년 2월8일 또는 하루 전인 7일에 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며 “다음 주쯤 전대준비위를 구성해 대회일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대준비위는 현역 의원 중심으로 15명에서 최대 20명 안팎으로 구성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대준비위는 지도부 선출방식을 뜻하는 ‘경선룰’을 결정하는 기구여서 조직 구성 과정에서 치열한 계파 간 힘겨루기가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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