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본회의 상정

[속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본회의 상정

장은석 기자
입력 2017-09-21 14:30
수정 2017-09-21 14: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21일 오후 2시 27분쯤 국회 본회에 상정됐다.
이미지 확대
임명동의안 표결 앞둔 김명수
임명동의안 표결 앞둔 김명수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가 임명동의안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사법발전재단에 마련된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2017.9.21 연합뉴스
국회는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투표를 실시한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상정하려고 했지만 다소 지연됐다.

인사청문 특위의 심사경과보고서가 제때 제출되지 않아 표결을 잠시 연기했다가 20여분 만에 상정됐다.

앞서 전날 저녁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김 후보자에 대한 적격·부적격 입장이 병기된 심사보고서를 자유한국당 퇴장 속 채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