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표기 남북학자 협의

동해 표기 남북학자 협의

입력 2011-04-30 00:00
수정 2011-04-30 00: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동해 표기 문제에 대해 남북 연구진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29일 정부 당국자에 따르면 지난 27일 북측의 조선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소장 조희승)가 우리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정재정) 앞으로 팩스를 보내 “동해 표기와 관련해 남북 역사학자들이 공동으로 대처하자.”고 제의했다.

이에 동북아역사재단이 오늘 북측에 통지문을 보내 “5월 중순에 개성에서 동해 표기 관련 남북협의를 하자.”고 제의했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11-04-30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