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정부 특사단 방한…내일 朴당선인 예방

中정부 특사단 방한…내일 朴당선인 예방

입력 2013-01-09 00:00
수정 2013-01-09 09: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장즈쥔(張志軍)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이 중국정부 특사 자격으로 9일 오후 한국을 방문한다.

중국의 차기 외교부장으로 거론되는 장 부부장은 10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예방,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과 시진핑(習近平) 공산당 총서기의 친서를 전달하고 한중관계 발전 및 대북정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 부부장은 2박3일간의 방한 기간에 김성환 외교부 장관 등 우리 정부 고위 당국자들과도 만나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 이후의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한다.

국내 언론계, 재계 등의 주요 인사들과의 만남도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