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새 정부와 협력 유지”

외교부 “새 정부와 협력 유지”

입력 2013-03-06 00:00
수정 2013-03-0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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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6일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숨진 데 대해 “우리 정부는 앞으로 베네수엘라 신정부와도 기존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차베스 대통령 사망이 양국 관계에 급격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당국자는 또 “외교부는 베네수엘라의 국내 정세 동향을 주시하면서 우리 교민 안전에 최우선 관심을 두고 보호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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