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목표 통일로 설정”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아산정책연구원 주최 ‘아산 워싱턴포럼 2013’에서 “북한 비핵화를 위한 외교는 실패했다”고 밝혔다. 한때 북핵 외교를 총지휘했던 외교 책임자로서 공개적으로 실패를 자인한 것이다.
연합뉴스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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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2013-06-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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