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 “국제공조 통해 대북 지원”

한적 “국제공조 통해 대북 지원”

입력 2014-10-27 00:00
수정 2014-10-27 04: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한적십자사(한적)는 김성주 총재가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적십자 국제회의에 참석해 국제공조를 통한 대북 인도적 지원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총재는 21∼24일 열린 제9차 아시아·태평양지역 적십자회의 기간 국제적십자사연맹 국제적십자위원회 관계자들을 만났으며 하오 린난 중국홍십자회 사무총장과도 양자협의를 진행했다. 김 총재는 이 회의에서 대북지원 국제공조체계인 ‘협력합의전략’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4-10-27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