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주한 영국대사에 찰스 헤이

신임 주한 영국대사에 찰스 헤이

입력 2015-02-02 16:01
수정 2015-02-02 16: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신임 주한 영국대사에 찰스 헤이
신임 주한 영국대사에 찰스 헤이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의 후임으로 내정돼 곧 활동에 들어가는 찰스 헤이 신임 주한 영국 대사.
영국 외교부 홈페이지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의 후임으로 찰스 헤이 전 영국 외교부 영사국장이 내정돼 곧 공식 활동에 들어가는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우리 정부는 헤이 신임 대사에 대해 아그레망(접수국 동의)을 부여했으며 헤이 대사는 조만간 신임장 사본 제출 및 신임장 제정을 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다.

헤이 대사는 주스페인 대사관 참사관, 영국 외교부 인사기획관실 부국장, 영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영국 외교부의 인사 관행에 따라 그는 지난해부터 서울에서 한국어 연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11월 부임한 와이트먼 대사는 최근 이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