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日 강제노동시설 세계유산 등재 때 역사적 사실 반영해야” 최종문(오른쪽) 외교부 유네스코 협력대표와 신미 준 일본 외무성 국제문화교류심의관이 22일 일본 도쿄 외무성에서 조선인 강제 노동 시설이 포함된 일본 근대산업시설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관련한 한·일 양자협의에 임했지만 3시간의 협의에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한국 정부는 이날 “감정적 반대가 아니다”라면서 조선인 강제 노동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도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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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日 강제노동시설 세계유산 등재 때 역사적 사실 반영해야”
최종문(오른쪽) 외교부 유네스코 협력대표와 신미 준 일본 외무성 국제문화교류심의관이 22일 일본 도쿄 외무성에서 조선인 강제 노동 시설이 포함된 일본 근대산업시설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관련한 한·일 양자협의에 임했지만 3시간의 협의에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한국 정부는 이날 “감정적 반대가 아니다”라면서 조선인 강제 노동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도쿄 연합뉴스
최종문(오른쪽) 외교부 유네스코 협력대표와 신미 준 일본 외무성 국제문화교류심의관이 22일 일본 도쿄 외무성에서 조선인 강제 노동 시설이 포함된 일본 근대산업시설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관련한 한·일 양자협의에 임했지만 3시간의 협의에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한국 정부는 이날 “감정적 반대가 아니다”라면서 조선인 강제 노동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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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