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하 국회 국방위원장이 미국 위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여론지도자 세미나(OLS)에 참석하기 위해 13일 출국했다. OLS는 한국 측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미국 측 한·미경제연구원(KEI)이 공동 주관하는 연례 비공개 세미나로, 14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40여명의 한·미 전·현직 정부 인사와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특히 첫날인 14일에는 한·미 동맹과 양국의 경제문제에 대해, 15일에는 다양한 북한 문제를 집중 논의한다. 황 위원장은 한국 측 OLS 의장 자격(2015~2016)으로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다.
2015-07-14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