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합뉴스
해군 청해부대 18진 임무 완수 후 귀국
해군 청해부대 18진 소속 조해수 중사가 17일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서 6개월 만에 상봉한 아들 서진(3)군을 들어 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지난 2월 소말리아 해역으로 떠났던 청해부대 18진은 6개월간 임무를 수행한 뒤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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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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