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케리 美장관 통화…‘미중 베이징회담’ 공유

윤병세, 케리 美장관 통화…‘미중 베이징회담’ 공유

입력 2016-01-29 10:09
수정 2016-01-29 10: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9일 최근 중국을 방문했던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윤 장관과 케리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한 최근 베이징에서의 미중간 회담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장관과 케리 장관은 지난 6일 북한의 핵실험 이후 이날까지 총 3차례의 전화통화를 했다.

두 장관은 지난 24일 전화통화에서 케리 장관의 중국 방문 이후 전화통화를 다시 하고, 방중 결과와 평가를 공유하기로 한 바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