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31일 오후 7시 30분을 기준으로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GPS 전파혼신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GPS 전파 혼신 주의보는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지역에 내려졌다.

GPS 전파 혼신이 발생한 곳은 북한쪽으로 추정된다.

북한은 이미 한달 전부터 GPS 공격을 해왔고, 이날 최대 출력으로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