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방글라데시 식당테러…외교부 “한국인 희생자는 없다”

IS 방글라데시 식당테러…외교부 “한국인 희생자는 없다”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7-02 23:09
수정 2016-07-02 23: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방글라데시 인질극 종료
방글라데시 인질극 종료 사진=EPA 연합뉴스
외교부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음식점에서 1일(현지시간) 벌어진 인질 테러로 한국인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2일 “방글라데시 인질테러 관련, 방글라데시 정부 당국에 확인 결과 우리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인도 일간지 DNA 인터넷판과 AP 통신 등은 익명의 인도 소식통을 인용해 테러 희생자 20명 가운데 이탈리아인 8명, 일본인들, 한국인들, 방글라데시인들, 인도인 1명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3 / 5
주 4.5일 근무 당신의 생각은?
2025 대선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일부 후보들이 공약으로 내건 주 4.5일 근무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OECD 국가 중 우리나라의 근로시간이 지나치게 길기 때문에 근로시간을 조정하겠다는 것인데 경제계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주 4.5일 근무에 찬성한다.
주 4.5일 근무에 반대한다.
3 / 5
2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