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사드 배치 철회 요구···김항곤 성주군수, 끝내 ‘삭발’

[서울포토] 사드 배치 철회 요구···김항곤 성주군수, 끝내 ‘삭발’

이승은 기자
입력 2016-07-21 17:02
수정 2016-07-21 17: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21일 서울역 앞 광장에서 열린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배치에 반대하는 성주군민 상경집회에서 김항곤 성주군수가 삭발을 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1일 서울역 앞 광장에서 열린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배치에 반대하는 성주군민 상경집회에서 김항곤 성주군수가 삭발을 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1일 서울 중구 서울역 앞 광장에서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에 항의하는 뜻으로 김항곤(가운데) 성주군수가 삭발을 하고 있다. 이날 서울역 광장에서는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성주군민 집회가 열렸다.

사드배치철회성주투쟁위원회는 김 군수의 삭발 후 사드 배치 결정에 항의하는 서한을 청와대에 전하러 간다고 밝혔다. 국회와 주한 미국 대사관에도 같은 내용의 서한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