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1주년을 하루 앞둔 3일 경기 파주시 DMZ 수색을 마친 육군 1사단 한 수색대원의 머리 위로 호랑나비가 날아가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육군 모부대 소속 장병들이 수색작전을 하던 중 북한이 설치한 ’목함지뢰’ 3발에 의해 김정원, 하재헌 하사 등 부사관 2명이 크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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