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부산으로 가는 길’ 제작을 위해 방한한 호주 출신 언론인 루이스 에번스가 17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방문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미지 확대
‘한국전쟁서 전사한 아들 찾아가는 호주 엄마의 여정’ 다큐 제작 다큐멘터리 ‘부산으로 가는 길’ 제작을 위해 방한한 호주 출신 언론인 루이스 에번스가 17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방문 소감을 밝히고 있다. 호주 시드니 한국문화원·아리랑 TV와 함께 제작되는 이 다큐멘터리는 에번스가 지난해 출간한 동명의 책이 모티브다. 유엔군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빈센트 힐리 병장의 어머니인 델마 힐리가 전사 소식을 접한 뒤 10년 만에 아들의 행적을 찾아나선 이야기를 내용으로 한다. 부산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한국전쟁서 전사한 아들 찾아가는 호주 엄마의 여정’ 다큐 제작
다큐멘터리 ‘부산으로 가는 길’ 제작을 위해 방한한 호주 출신 언론인 루이스 에번스가 17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방문 소감을 밝히고 있다. 호주 시드니 한국문화원·아리랑 TV와 함께 제작되는 이 다큐멘터리는 에번스가 지난해 출간한 동명의 책이 모티브다. 유엔군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빈센트 힐리 병장의 어머니인 델마 힐리가 전사 소식을 접한 뒤 10년 만에 아들의 행적을 찾아나선 이야기를 내용으로 한다. 부산 연합뉴스
호주 시드니 한국문화원·아리랑 TV와 함께 제작되는 이 다큐멘터리는 에번스가 지난해 출간한 동명의 책(작은 사진)이 모티브다.
이미지 확대
호주 출신 언론인 루이스 에번스가 지난해 출간한 책 ‘부산으로 가는 길’(Passage to Busan).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호주 출신 언론인 루이스 에번스가 지난해 출간한 책 ‘부산으로 가는 길’(Passage to Busan). 연합뉴스
유엔군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빈센트 힐리 병장의 어머니인 델마 힐리가 전사 소식을 접한 뒤 10년 만에 아들의 행적을 찾아나선 이야기를 내용으로 한다.
부산 연합뉴스
2017-05-1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