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사 공개선발 경쟁률 7.2대 1

카투사 공개선발 경쟁률 7.2대 1

입력 2017-11-01 22:42
수정 2017-11-02 00: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병무청은 2일 대전 서구 병무청 회의실에서 카투사 지원자와 가족, 대학교수 및 군 관계자 등 외부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내년에 입영할 카투사 2079명을 공개 선발한다고 1일 밝혔다. 카투사는 한국군지원단 소속으로 주한미군과 함께 근무하는 한국군 병사를 말한다. 올해 카투사 모집에는 1만 4938명이 지원해 평균 7.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병무청은 선발 결과를 당일 오후 5시 병무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2017-11-02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