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계열(60)씨는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서울특별시지부 중랑구지회장을 맡고 있다. 한강거북선 나루터에서 수중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전국 각지를 다니며 연 10회 이상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적극적인 환경 정화 활동뿐 아니라 세월호 구조 작업을 함께 했고 아이티, 필리핀, 네팔 등 세계 각지의 재난 지역을 찾아다니며 복구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태풍 매미, 여수 기름 유출 사고, 경주 지진 등 국가의 크고 작은 재난 상황에 먼저 달려가 구호 작업을 펼쳤고, 독거노인 및 소년 소녀 가장 김장 나누기 활동을 하면서 주위의 이웃도 살폈다. 이외 특수임무유공자회 중랑구지회장으로서 소속 회원들을 정기적으로 초청해 대접하는 등 회원들의 복지 증진 활동도 적극적으로 이어 가고 있다.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