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서울보훈대상] 월남참전유공자 전우천, 서화 작품 제작·전시 등 예술문화 통한 호국보훈

[제45회 서울보훈대상] 월남참전유공자 전우천, 서화 작품 제작·전시 등 예술문화 통한 호국보훈

입력 2018-06-28 22:18
수정 2018-06-28 23: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월남참전유공자 전우천
월남참전유공자 전우천
전우천(69)씨는 월남참전유공자로서 현재 한국예술문화원 이사장이다. 다양한 예술문화 활동으로 나라 사랑과 호국 보훈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2017년 ‘호국보훈 페스티벌’에 참여해 67년 전 한강에서 일어난 한강방어선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공유했고, 전투 참전자와 전사자 유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호국보훈’을 직접 서예로 써 보는 체험을 시민에 선보였다. 또 2018년 ‘호국보훈의 달 특별초대전’을 주관하며 독립·호국·민주를 주제로 한국 서화 작가들의 작품을 제작·전시해 국민 화합과 미래 대한민국의 번영을 기원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한문, 회화, 캘리그래피, 서각 등 200여 작품을 통해 그 안에 스며든 독립·호국·민주 정신을 일반 시민에게 전파하고자 노력했다.



2018-06-29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