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순(74)씨는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수석 부지부장이다. 의류업체 대표로 월남전 참전 전우로서 각계각층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전우들에게도 의류제품을 기증해 단체의 화합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불우이웃들에게 의류제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국외에도 의류제품을 기부하는 등 국위 선양에 힘쓰고 있다. 소외받고 어렵게 생활하는 주변 이웃과 월남전 참전 전우들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봉사하는 기부천사로 명성을 얻으며 월남전참전자회 활성화와 전우들의 복지 향상에 공헌했다.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