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두 번째 대형수송함 마라도함 취역 해군의 두 번째 대형수송함 마라도함(1만 4500t급)의 취역식이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 군항 내 마라도함 비행갑판에서 열리고 있다. 비행갑판은 넓이 약 6261㎡로 축구장 2개 면적에 달하며, 항공기 5대가 동시에 이착함할 수 있다. 첫 번째 대형수송함 독도함 이후 14년 만에 취역한 마라도함은 대규모 상륙작전을 수행하고 기동부대를 지휘통제한다. 해군은 마라도함 운용을 통해 향후 경항공모함 운용의 노하우를 습득하고 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창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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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두 번째 대형수송함 마라도함 취역
해군의 두 번째 대형수송함 마라도함(1만 4500t급)의 취역식이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 군항 내 마라도함 비행갑판에서 열리고 있다. 비행갑판은 넓이 약 6261㎡로 축구장 2개 면적에 달하며, 항공기 5대가 동시에 이착함할 수 있다. 첫 번째 대형수송함 독도함 이후 14년 만에 취역한 마라도함은 대규모 상륙작전을 수행하고 기동부대를 지휘통제한다. 해군은 마라도함 운용을 통해 향후 경항공모함 운용의 노하우를 습득하고 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창원 연합뉴스
해군의 두 번째 대형수송함 마라도함(1만 4500t급)의 취역식이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 군항 내 마라도함 비행갑판에서 열리고 있다. 비행갑판은 넓이 약 6261㎡로 축구장 2개 면적에 달하며, 항공기 5대가 동시에 이착함할 수 있다. 첫 번째 대형수송함 독도함 이후 14년 만에 취역한 마라도함은 대규모 상륙작전을 수행하고 기동부대를 지휘통제한다. 해군은 마라도함 운용을 통해 향후 경항공모함 운용의 노하우를 습득하고 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창원 연합뉴스
2021-06-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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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