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文 대통령, 우크라 사태에 오전 11시 NSC회의 주재

[속보] 文 대통령, 우크라 사태에 오전 11시 NSC회의 주재

임효진 기자
입력 2022-02-22 09:35
수정 2022-02-22 09: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 2. 21 박지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 2. 21 박지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11시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안보 부처와 주요 경제부처까지 참석하는 이날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현재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분리주의 공화국들에 러시아군을 파견해 평화유지군 임무를 수행하라고 자국 국방부에 지시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쟁 위기가 고조된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