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경기 평택시 팽성읍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발보니 필드에서 주한미연합군견반 군견 경진대회가 열렸다.
주한 미군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주한미육군 및 공군, 일본에서 온 군견 핸들러, 한국군 군견 부대 등이 출전해 복종 훈련, 총격 훈련, 냄새 인식 훈련, 군견 출동, 물질 탐색(폭발물 및 마약) 그리고 인원 수색(정찰/건물 수색) 등 부분에 걸려 서로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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