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후보로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9일 확정됐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8~19일 김 전 장관과 장만채 전 전남교육감의 결선 결과 김 전 장관이 61.92%의 득표율로 최종 후보가 됐다고 밝혔다. 전남 완도 출신의 김 전 장관은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18~19대 국회의원 등을 지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8-04-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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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