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철수, 선거운동 돌입… 손학규와 경찰서 방문

[포토] 안철수, 선거운동 돌입… 손학규와 경찰서 방문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5-31 10:18
수정 2018-05-3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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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31일 0시를 기해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여야 후보들이 13일간의 선거전에 일제히 뛰어들었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0시께 여의도 KBS 앞에서 지방선거 필승 행사를 열고, TV토론을 마친 안철수 후보를 격려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안 후보는 곧바로 손학규 선거대책위원장과 이혜훈·이동섭·신용현·김삼화 의원 등과 함께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를 방문해 공식 선거운동의 첫 발을 뗐다.

안 후보는 “제일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면서 “한밤 중에도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분들인 경찰들을 찾아뵌 것”이라고 밝혔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건설 현장 방문해 편안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주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18일 흑석고등학교 건설 현장을 방문해 편안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나경원 동작을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등도 함께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정근식 교육감에게 흑석고 남측에 학생 보행로를 추가 조성해줄 것을 촉구했다. 당초 설계상 흑석고 남측 출입문은 차량 진출입 용도로만 계획됐다. 이에 흑석고로 자녀를 진학시킬 예정인 학부모들로부터 통학 편의를 위해 남측에도 보행로를 조성해달라는 민원이 다수 제기된 바 있다. 이 의원은 또한 ▲개교와 동시에 수준 있는 교육이 이뤄지도록 경험이 풍부한 전문교사를 적극 배치할 것 ▲재학생 수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현재 4개 층인 교사동을 5개 층까지 증축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할 것 ▲안전한 급식실, 과학실 등을 조성해줄 것 ▲면학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내부 디자인을 채용할 것 ▲밝은 색상의 외장 벽돌을 사용해 밝은 학교 분위기를 조성할 것 등을 교육감에게 주문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흑석고 남측 보행로를 포함한 이 의원의 주문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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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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