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18지방선거 누가뛰나_단체장 [포토] ‘여보, 고마워’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 입력 2018-06-11 10:30 수정 2018-06-11 14:1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locelect2018/whoruns_loca/2018/06/11/20180611500022 URL 복사 댓글 0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역 인근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원발언을 마친 부인 김미경 교수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2018.6.11 연합뉴스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부인 김미경 교수가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역 인근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했고 안 후보가 부인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초등학교 등교길 안전지도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5일 서대문 북가좌초교 사거리에서 서대문구 시니어클럽 회원들과 함께 어린이 등교길 안전지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북가좌초등학교는 서대문구에 있으며, 김 의원은 “가정의 달 5월에 봉사 활동을 계획했으나 대선 관련 일정 등으로 미루게 되어 오늘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봉사 활동에 대한 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김 의원은 “북가좌초교 사거리는 교통량이 많아 항상 주의가 필요한 곳”이라며 “과거 구의원 시절 육교를 철거하고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하여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던 만큼, 아이들의 안전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이 1996년 북가좌동으로 이사 온 이래 아들과 딸 모두 북가좌초등학교 출신으로 ‘제2의 고향’과 같은 곳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 의원은 북가좌초교 사거리 새마을금고 앞 녹지축으로 인해 인도가 좁아 통행에 불편을 겪는다는 다수 민원이 있음을 언급하며 “해결을 위해 다각도로 연구하고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