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내외, 이르면 내일 청와대 관저 입주

문재인 대통령 내외, 이르면 내일 청와대 관저 입주

김서연 기자
입력 2017-05-12 15:36
수정 2017-05-12 15: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이르면 13일 청와대 관저에 입주한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12일 청와대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는 지난 10일 도배나 가구를 옮기는 등 간단한 관저 정비를 마치는 대로 문 대통령 내외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10일부터 서울 홍은동 사저에서 매일 출퇴근 중이다.
이미지 확대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문재인 대통령 자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자택을 떠나며 주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문재인 대통령 자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자택을 떠나며 주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