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평양공동선언 비준

문 대통령, 평양공동선언 비준

입력 2018-10-23 17:00
수정 2018-10-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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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9월 평양공동선언’과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에 서명해 재가했다고 청와대가 23일 밝혔다.

이로써 평양공동선언 등 남북 정상 간 두 합의서에 대한 비준 절차가 끝났다.

평양공동선언은 조만간 관보에 게재된다.

군사분야 합의서는 북측과 문본을 교환한 뒤 별도의 관보 게재 절차를 밟는다. 문본 교환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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