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건희 여사, ‘수원 세 모녀’ 빈소 찾아 조문

[포토] 김건희 여사, ‘수원 세 모녀’ 빈소 찾아 조문

김태이 기자
입력 2022-08-25 16:54
수정 2022-08-25 16: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5일 ‘수원 세 모녀’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 수원시 수원중앙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3시 35분께 빈소가 마련된 장례식장 지하 1층에 도착했다. 이어 빈소에 들어가 위패 앞에 헌화한 뒤 추모행사를 맡았던 원불교 교무(성직자)들과 짧은 대화를 나눴다.

원불교 관계자는 “김 여사가 헌화한 뒤 ‘국가가 해야 할 일을 종교인들께서 대신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헌화를 마친 김 여사는 소감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채 3분여 만에 장례식장을 벗어났다.

이날 김 여사의 조문은 공영장례를 주관하는 수원시와도 사전 조율을 거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