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라인] “서울G20회의 DDA재개 계기”

[월드 뉴스라인] “서울G20회의 DDA재개 계기”

입력 2010-04-21 00:00
수정 2010-04-21 01: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파스칼 라미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이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 재개를 위한 동력이 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고 브라질 일간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미 총장은 지난 17일 브라질리아에서 셀소 아모링 브라질 외무장관을 만나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가 DDA 협상 재개를 위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미 총장은 “DDA 협상 재개를 위한 정치적 분위기가 아직 조성되지는 않았으나 경제적으로는 통상 확대 필요성 측면에서 유리한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0-04-21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