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D-31] 빌 게이츠 등 CEO 112명 ‘G20 비즈니스 서밋’ 참석

[G20 D-31] 빌 게이츠 등 CEO 112명 ‘G20 비즈니스 서밋’ 참석

입력 2010-10-11 00:00
수정 2010-10-11 0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다음달 10~11일 서울 G20 정상회의 기간에 맞춰 열리는 ‘G20 비즈니스 서밋’에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참석한다.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행사에 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회장을 비롯해 세계 유력 기업의 회장 및 최고경영자(CEO) 등 112명이 참석한다고 10일 밝혔다.

국가별로는 한국 기업인이 15명, 미국 12명, 프랑스 11명, 일본 8명, 중국 7명 등 G20 회원국에서 모두 86명의 참석이 확정됐다. 현재까지 참석이 확인된 기업 112곳의 지난해 매출액을 모두 합하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의 4.8배인 4조 달러, 자산총액은 30조 달러, 고용규모는 917만명으로 집계됐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0-10-11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