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선거운동 이틀째 경기 남부벨트 집중 공략

김무성, 선거운동 이틀째 경기 남부벨트 집중 공략

입력 2016-04-01 07:28
수정 2016-04-01 07: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원서 현장 선대위 회의 후 순회유세

새누리당은 4·13 총선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1일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공략에 나선다.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서청원 최고위원을 비롯한 선대위 지도부는 이날 오전 10시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경기도당 사무실에서 회의를 열고 총선 승리 전략을 논의한다. 정병국 경기권 선대위원장과 이군현 선대위 총괄본부장 등도 참석한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현장 선대위 회의다.

회의 후에는 수원역으로 이동해 경기 남부 선거의 거점지역인 수원 합동 유세에 나선다.

오후에는 김 대표를 중심으로 군포갑, 안양만안, 광명을, 시흥갑, 안산상록을, 안산단원갑·을 등 경기 남부권 7개 지역을 돌며 후보자 유세를 지원한다.

김 대표는 이어 주말에는 인천(2일)과 제주(3일)를 방문해 유세를 이어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연예인들의 음주방송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 방송인 전현무 씨와 가수 보아 씨가 취중 상태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요즘 이렇게 유명인들이 SNS 등을 통한 음주방송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음주를 조장하는 등 여러모로 부적절하다.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방법 중 하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