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추위 이어져…문산 영하 17.3도

경기북부 추위 이어져…문산 영하 17.3도

입력 2010-01-12 00:00
수정 2010-01-12 08: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2일 경기북부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7.3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기온은 문산 영하 17.3도, 양주 영하 17.2도, 남양주 영하 16.9도, 포천 영하 16도, 고양 영하 14.2도, 동두천 영하 13.8도, 의정부 영하 11.3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문산 영하 7도, 의정부 영하 5도 등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 5도 이하를 보일 것으로 기상대는 전망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당분간 추위가 지속되다가 16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