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한철(38)이 동아방송예술대학 영상음악계열 싱어송라이터 전공 겸임교수로 임용됐다고 12일 소속사 튜브앰프뮤직이 밝혔다. 1994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을 계기로 가요계에 입문한 이한철은 싱어송라이터의 등용문인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받았으며, ‘슈퍼스타’ 등 여러 히트곡을 만들었다. 이한철은 “많은 음악 활동을 통한 나만의 노하우로 구성된 커리큘럼으로 싱어송라이터 후학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0-01-1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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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