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최장수 문화부장관’

유인촌 ‘최장수 문화부장관’

입력 2010-02-13 00:00
수정 2010-02-1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4일 1년 11개월 15일 기록

유인촌(59)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로 최장수 문화부 장관이 된다.

12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기존 최장수 기록은 초대 문화부 장관을 지낸 이어령씨로 재임기간(1990년 1월3일~1991년 12월19일)이 1년 11개월 14일이다. 문화부는 공보처와 분리된 1990년을 문화부의 시작으로 본다. 2008년 2월29일 취임한 유 장관은 13일로 이 전 장관의 재임기간과 같은 기록을 갖게 되며 14일부터는 최장수 기록을 쓰게 된다. 유 장관은 배우 출신이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2010-02-13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