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째 고향마을서 잔치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

40년째 고향마을서 잔치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

입력 2010-05-03 00:00
수정 2010-05-03 0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이 2일 자신의 고향인 울산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 마을회관 (옛 둔기마을)에서 마을잔치를 열었다. 올해로 벌써 마흔 번째다. 신 회장이 고향에서 마을잔치를 시작한 것은 1971년부터다. 1969년 대암댐 건설로 둔기마을이 수몰돼 주민들이 흩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주민들과 함께 마을 이름을 딴 ‘둔기회’를 만들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0-05-03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