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철 부실 초동수사 감찰

김수철 부실 초동수사 감찰

입력 2010-06-14 00:00
수정 2010-06-14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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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감찰단이 여아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김수철의 방에서 휴대전화와 컴퓨터가 발견된 사실<서울신문 6월12일자 16면>과 관련, 영등포경찰서 경찰관들을 상대로 진상조사를 벌인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감찰단은 경찰관들이 삼단봉을 지참하지 않은 채 격투를 벌이다 부상당한 사실이 있는지도 조사해 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남부지법 관계자는 “김수철의 국선 변호인으로 선임된 김모 변호사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변호를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전해 왔다.”고 말했다.

정현용·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2010-06-1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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