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김연아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입력 2010-07-12 00:00
수정 2010-07-12 0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친선대사에 임명됐다.

앤서니 레이크 유니세프 총재는 10일 홈페이지에서 “김연아를 친선대사로 임명한 것이 아이들의 권리증대와 발전을 향한 목표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유니세프는 “아이티에 지진 참사가 일어나자마자 김연아는 유니세프의 긴급 구조작업에 큰 액수의 기부금(1억원)을 전달했다.”고 친선대사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2010-07-12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