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 어선 北피랍 일지

南 어선 北피랍 일지

입력 2010-08-09 00:00
수정 2010-08-0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00년 6월15일 = 결성호, 서해 백령도 주변에서 까나리 조업하다 GPS 고장으로 월북. 북한 당국 조사받고 다음날 오전 백령도항으로 귀환.

▲2005년 4월13일 = 황만호, 강원도 제진항 근처에서 운행하던 중 선장 만취 상태에서 월북. 북한 당국으로부터 5일간 조사받은 후 귀환.

▲ “ 8월28일 = 북한 성진항 동쪽 해상에서 북측 수역에 들어가 조업하던 오징어 채낚기어선 신영호.광영호.동영호 3척 나포. 특별한 혐의점 없어 당일 오후 귀환.

▲2006년 12월25일 = 우진호, 기관사 이모씨가 선주와 말다툼 후 만취 상태에서 어선 타고 월북. 북한 당국 조사받고 18일 만에 귀환.

▲2009년 7월30일 = 800연안호, 동해서 오징어 조업 후 귀항하다 항로 착오로 북방한계선 넘어가 북한 경비정에 나포. 만 30일간 북한에 억류돼 있다 속초항으로 귀환.

▲2010년 8월8일 = 55대승호, 동해 ‘대화퇴’ 어장 부근에서 오징어 조업하다 북한 경비정에 나포.(인천=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