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트럭 불광천 추락…행인 등 5명 부상

덤프트럭 불광천 추락…행인 등 5명 부상

입력 2010-09-04 00:00
수정 2010-09-04 17: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4일 오전 9시께 서울 은평구 응암동 불광천 앞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안모(46)씨가 몰던 25t 덤프트럭이 앞서가던 1t 트럭을 들이받고 3m 아래 불광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와 인근을 지나던 행인 등 모두 5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달리던 덤프트럭이 브레이크 고장으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