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시 평균경 쟁률 6.6대1

서울대 수시 평균경 쟁률 6.6대1

입력 2010-09-10 00:00
수정 2010-09-10 00: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의예과 10.8대1

서울대는 9일 201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884명 모집에 1만 2468명이 지원, 평균 6.6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형별로는 특기자 전형이 1155명 모집에 1만 361명이 지원해 8.9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지역균형선발전형은 729명 모집에 2107명이 몰려 2.8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기자전형 9대1, 지역균형선발전형 2.9대1을 기록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서울대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수시모집 원서를 받았다.

인문계열2 광역학부가 20.9대1, 사회과학계열 12.03대1, 농생명공학계열 12.29대1, 의예과 10.8대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2010-09-1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