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수총장 ‘獨 대십자 공로훈장’

이기수총장 ‘獨 대십자 공로훈장’

입력 2010-09-25 00:00
수정 2010-09-25 00: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기수 고려대 총장이 24일 서울 성북동 독일대사관저에서 크리스티안 불프 독일 대통령으로부터 독일연방공화국 훈장인 대십자 공로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정치·경제·사회·학문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주는 것으로,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훈장 가운데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국내에서는 고 김수환 추기경, 김대중 전 대통령 등이 받은 바 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0-09-25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