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정부가 처음으로 주관하는 9·28 서울수복 행사가 열린다. 국군의 날(10월1일) 행사와 통합해 대규모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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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서울수복’ㆍ국군의 날 행사 9.28 서울수복 및 국군의 날 행사가 28일 오전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열려 이명박 대통령이 제병지휘부의 경례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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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서울수복’ㆍ국군의 날 행사 9.28 서울수복 및 국군의 날 행사가 28일 오전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열려 이명박 대통령이 제병지휘부의 경례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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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참전국 대표들과 인사 9.28 서울수복 및 국군의 날 행사가 28일 오전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열려 이명박 대통령이 참전국 대표들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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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참전국 대표들과 인사 9.28 서울수복 및 국군의 날 행사가 28일 오전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열려 이명박 대통령이 참전국 대표들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방부와 6·25전쟁 60주년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이홍구)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서울수복기념 국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군 원로와 참전국 정부대표, 우리 정부 4부 요인, 정당대표, 중앙보훈단체장, 6·25참전유공자등 5000여명이 참석한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가량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 교통이 통제된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2010-09-2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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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