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기간 강남 일부지역 대형차량 통제

G20 기간 강남 일부지역 대형차량 통제

입력 2010-11-07 00:00
수정 2010-11-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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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방경찰청은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열리는 12일 행사장 주변인 강남 일부지역에서 대형차량 운행을 제한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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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행 제한 대상은 3.6t 이상 화물차,건설기계·특수자동차,고압가스 운반 탱크로리,폭발물 운반 자동차 등이다.

 대형차량이 통제되는 곳은 동서방향으로는 올림픽대로(한남로터리~청담교 동단)와 남부순환로(양재역~탄천1교),남북으로는 강남대로와 탄천길을 경계로 하는 구역으로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통행이 제한된다.

 단,강남대로는 오후 3시부터 대형차량을 통제하고 올림픽대로는 오전 10시가 지나면 통행할 수 있다.

 불가피하게 통제구간을 운행하려면 미리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에서 통행허가증을 받아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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