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암자서 불, 임야 태워…인명피해는 없어

영월 암자서 불, 임야 태워…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2010-11-18 00:00
수정 2010-11-18 11: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8일 오전 3시30분께 강원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 인근 암자에서 불이 나 암자 내부 50㎡와 야산 일부를 태우고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신고자 장모씨는 경찰에서 “잠을 자던 중 아궁이 굴뚝 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이 불은 인근 야산으로 번져 임야 0.1㏊ 가량을 태웠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