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고층아파트 공사장서 벽돌 무너져 1명 숨져

부산 초고층아파트 공사장서 벽돌 무너져 1명 숨져

입력 2010-12-11 00:00
수정 2010-12-1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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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후 4시께 부산 부산진구 서면의 58층짜리 초고층 아파트 신축공사장 지하에서 벽돌 칸막이 해체작업을 하던 중 칸막이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김모(48)씨가 구조물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공사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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