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 유망 학과 추가 신설

한양사이버대학교, 유망 학과 추가 신설

입력 2010-12-13 00:00
수정 2010-12-13 14: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본어학과 보건행정학과, 각 45명 선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교인 한양사이버대학교(부총장 유병태)가 산업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유망학과인 ‘일본어학과’와 ‘보건행정학과’를 신설, 입학 희망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어학과는 실용적인 언어능력과 일본의 문화와 지역사정 등 국제사회에서 능동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실무형 일본어 전문인을 양성을 위해 개설되었다. 또한 보건행정학과는 국민 건강증진과 국가 및 지역사회의 보건의료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보건의료정책과 보건의료경영 분야 등 보건행정 전반에 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최근 의료기관 영리법인 허용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의료시장 개방에 따라 병원전문 행정인력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정원은 각 75명이며, 12월 28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go.hanyangcyber.ac.kr/)를 참조하거나 전화 02-2290-0114로 문의.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