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도 즐거운 성탄시즌 ‘크리스마스 한파’가 예고된 23일 장갑과 두툼한 목도리, 모자로 완전무장한 여성들이 추위 를 즐기듯 환한 웃음을 지으며 걸어가고 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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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즐거운 성탄시즌
‘크리스마스 한파’가 예고된 23일 장갑과 두툼한 목도리, 모자로 완전무장한 여성들이 추위 를 즐기듯 환한 웃음을 지으며 걸어가고 있다.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25일은 ‘꽁꽁 언 크리스마스’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올 들어 가장 추운 영하 14도를 기록할 것이라고 23일 예보했다. 춘천 영하 16도, 대전은 영하 11도로 중부권이 크리스마스 한파에 얼어붙는다. 낮 최고기온도 서울 영하 6도, 대전 영하 2도 등으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권에 머무를 전망이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됐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도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3도로 떨어진다. 서해안 지역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예상된다.
2010-12-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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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